독백8 오늘꾼 꿈 이상한꿈을 꾸다~ 꿈속의 나는 메이저리거... 내가 정신을 차린순간 현재의 나에서 2~3년뒤의 나의 모습이라고 느낌이 든다.. 운동장 한가운 데에서 수비를 보고있는 나의모습 근데 나는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았다.. 내가 어떻게 여기에 서있고 어떤일이 있었는지 지금의 나는 운동신경이 둔하므로..당연히 실책을 연발한다.. 어물쩡거리다가 타자가 친 공을 놓쳤다.. 아.....실책.. 그냥 죽고싶은심정.. 나는 좌절한채로 춤추는 듯한 이상한 액션으로 관중과 팀원에게 사과한다.. 도대체 어찌된영문인지 모른채로.. 관중의 야유와 격려들 틈에서 경기는 끝나고.. 경기장밖으로 나서니..왠 여자가 내게로온다..(검은 긴생머리..) 애인이다....한국 에서 부터 같이 지내온 오래사이라는 느낌이 있다. 근데 기억이 없다.. .. 2007. 6. 1. 다시일어서라! 다시 일어서라 누구나 넘어질 수 있다. 그러나 넘어진 모든 사람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넘어졌지만 일어서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아직 목표 지점은 저 멀리 있지만 다시 달리기 시작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했다. - 박지성의《멈추지 않는 도전》중에서 - 오늘자 고도원의 아침편지에 실려온 내용.. 다시일어서라... 우리는 할수있다. 2007. 5. 26. 혼자생각..출퇴근하다가.. 오늘은 출근하면서 평소보다 한타임(그래봤자5분)정도 일찍 출발했다. 월요일 출근길은 5분차이로 차가 정체되는 양상이 다르기 때문에 오늘은 좀 일찍 도착하겠군.. 이란 생각에 여유롭게 엑셀을 밟았다. 그런데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유난히 차가 많다. 다행이 정체는 없었지만 꽤 긴구간을 서행하는바람에 평소의 월요일과 다름없이도착하게되었다 출근할때마다 생각하지만 특히 월요일만을 생각해보면 정말 외곽에서 서울로 진입하는 차가 많이 늘었다 (2004~5년에 비해 눈에 띄게) 정체나 서행구간이 별로 없었는데 많이 늘었다 집값이 비싸지면서 외곽으로 사람들이 많이 이사했등가 수도권 유입인구 증가로 한몫했을거 같고 차를 구입하는 사람이 늘었거나 어느것이 요인인지는 모르겠으나 7시도 되기전부터 정체가 시작되는건 그리 기분.. 2006. 11. 2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