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백8 긍정과부정 , 인식과변화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얼마전인가 TV를 보는도중 예전 대학교에서 많이 불러댔던 노래인 "얼굴찌푸리지 말아요"를 이용한 CF가 나왔다. 아무생각없디 그냥 보다가 순간 가슴속에 확 와닿는 느낌을 받았다. 나에게 얼굴찌푸리지 말아요의 원곡은 곡의 느낌이 "지금은 힘들지만 좋은날 기다리면서 참아라 이해해라"..이런느낌? 그런데 CF에서본 그노래는 가사가 조금 달랐다. 정확인 기억나진 않지만 느낌이 원곡보다 반대의 느낌으로 와닿았었다. "좋아요~ 더욱 더 행복하세요.." 그이후로 계속 그생각이 맴돌면서 자신에 대한 생각을 하게된다. 평소에 나는 대화를 함에 있어 상대방에 맞장구를 쳐주기 보다는 어물쩡 반대되는 의견을 내놓거나, 문제점 지적등 쉽사리 동조를 하지 않는편이다. 나이를 먹으면서 머리가 굵어져서 내 나름의 가치관(?)에 맞지.. 2009. 6. 17. 열심히 살기위한 한마디 http://club.shinbiro.com/clb/bbs/sbrClbBbs_View.jsp?bbsid=50359&pg=1&artno=137532 아래부터~~ 어디서 퍼왔는지 모르겠네요.. 제 PC 로컬에 잘 저장해 두고 가끔 읽어 보고 있습니다. ================================================================================= 인간의 7가지 죄악 가운데에 나태가 포함도 되었었고 지금도 게으름은 죄악시 되고 있다. 아침형 인간과 같은 맹목적 부지런함이 부추겨지는 가운데 이런 추세에 대해 반기를 들며 느림의 미학을 설파하는 소신형 게으름도 있다. 하지만 이들 역시 본질적으로는 부지런한 사람에 다름 아니며 병적인 게으름에 빠진 사람들에게는 아무.. 2007. 10. 30. 사는건말얌...나비효과(백설공주) 착하고 그딴거 다 필요엄따.. 훈남이 되등가..로또가 되등가..ㅋ 참 이사회의 이중적인 잣대를 잘보여주는 만화같다.. 2007. 8. 6. 소와 사자의 사랑 이야기 http://club.shinbiro.com/clb/bbs/sbrClbBbs_View.jsp?bbsid=50359&pg=2&artno=131654 소와 사자가 사랑에 빠졌습니다. 서로 무척이나 사랑했습니다. 소는 사자를 위해 파릇파릇한 풀을 준비했고, 사자는 소를 실망 시킬수 없어서 참고 먹었습니다. 사자는 소를 위해 피가 뚝뚝 떨어지는 신선한 생고기를 준비했고, 소도 역시 사자를 실망 시킬수 없어 참고 먹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결국 소와 사자는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서로에게 말했습니다. "난 최선을 다했어" ======================= 대화가 필요해..... 자기의 기준과 가치관을 들먹이지는 않는지.. EBS지식채널에 나온내용이엇다나.... http://blog.. 2007. 7. 3. 왜 걱정하는가.. 고도원의 아침편지.. 고도원의 아침편지... 2007.06.12 http://godowon.com/ 왜 걱정하는가? 이 세상에 태어날 때, 그대는 태어나기 위해 무슨 노력을 했는가? 어린아이에서 어른으로 자라기 위해 무슨 노력을 했는가? 숨을 쉬기 위해 지금 무슨 노력을 하고 있는가? 모든 것이 그 스스로 이루어진다. 그런데 왜 걱정하는가? - 오쇼의《장자, 도를 말하다》중에서 - * 풀꽃 하나도 걱정없이 스스로 잘 자라납니다. 행여 잘 자랄까, 걱정하는 시간에 차라리 물을 주고 사랑을 더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해결될 문제라면 걱정할 필요가 없고, 해결이 안 될 문제라면 걱정해도 소용없다." 티벳의 격언입니다. 고민만 하는 시간이 늘어가는 일상이 되버렸다.. 고민하는 시간보다는 노력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해야겟다.. 2007. 6. 1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