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23 동해 낙산해수욕장 일출 2007년 8월 동해안 낙산해수욕장 일출... 5시부터 일나서 비몽사몽하면서 바닷가에 앉아잇따보니...어느새 하늘이 붉어지면서 금새 해가 떠오르는구낭..ㅎㅎ 2007. 8. 23. Determine Love 사랑은 사랑을 하는 사람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랑이란 것을 받는 사람이 결정하는 것이다. ... 어디선가 주워들은말... 사랑의 정의부터 먼저 생각해볼일이다.. 1. 내맘에서 태어나 느껴지고 불려지는 사랑 2. 니맘에서 생겨나 느껴지고 불려지는 사랑 3. 이미존재하는것에 대한 형이상학적 경험(?) 4. Fatalistic? Deterministic? 2007. 8. 19. 떠나자... Fly Guy 정처없이 떠나자..재충전의 시간.. 이리저리 돌아다녀보고 꼭~ 하늘끝까지 우주끝까지 가보자.. 2007. 8. 16. 왜 걱정하는가.. 고도원의 아침편지.. 고도원의 아침편지... 2007.06.12 http://godowon.com/ 왜 걱정하는가? 이 세상에 태어날 때, 그대는 태어나기 위해 무슨 노력을 했는가? 어린아이에서 어른으로 자라기 위해 무슨 노력을 했는가? 숨을 쉬기 위해 지금 무슨 노력을 하고 있는가? 모든 것이 그 스스로 이루어진다. 그런데 왜 걱정하는가? - 오쇼의《장자, 도를 말하다》중에서 - * 풀꽃 하나도 걱정없이 스스로 잘 자라납니다. 행여 잘 자랄까, 걱정하는 시간에 차라리 물을 주고 사랑을 더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해결될 문제라면 걱정할 필요가 없고, 해결이 안 될 문제라면 걱정해도 소용없다." 티벳의 격언입니다. 고민만 하는 시간이 늘어가는 일상이 되버렸다.. 고민하는 시간보다는 노력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해야겟다.. 2007. 6. 13. 오늘꾼 꿈 이상한꿈을 꾸다~ 꿈속의 나는 메이저리거... 내가 정신을 차린순간 현재의 나에서 2~3년뒤의 나의 모습이라고 느낌이 든다.. 운동장 한가운 데에서 수비를 보고있는 나의모습 근데 나는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았다.. 내가 어떻게 여기에 서있고 어떤일이 있었는지 지금의 나는 운동신경이 둔하므로..당연히 실책을 연발한다.. 어물쩡거리다가 타자가 친 공을 놓쳤다.. 아.....실책.. 그냥 죽고싶은심정.. 나는 좌절한채로 춤추는 듯한 이상한 액션으로 관중과 팀원에게 사과한다.. 도대체 어찌된영문인지 모른채로.. 관중의 야유와 격려들 틈에서 경기는 끝나고.. 경기장밖으로 나서니..왠 여자가 내게로온다..(검은 긴생머리..) 애인이다....한국 에서 부터 같이 지내온 오래사이라는 느낌이 있다. 근데 기억이 없다.. .. 2007. 6. 1.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