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불만1 혼자생각..출퇴근하다가.. 오늘은 출근하면서 평소보다 한타임(그래봤자5분)정도 일찍 출발했다. 월요일 출근길은 5분차이로 차가 정체되는 양상이 다르기 때문에 오늘은 좀 일찍 도착하겠군.. 이란 생각에 여유롭게 엑셀을 밟았다. 그런데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유난히 차가 많다. 다행이 정체는 없었지만 꽤 긴구간을 서행하는바람에 평소의 월요일과 다름없이도착하게되었다 출근할때마다 생각하지만 특히 월요일만을 생각해보면 정말 외곽에서 서울로 진입하는 차가 많이 늘었다 (2004~5년에 비해 눈에 띄게) 정체나 서행구간이 별로 없었는데 많이 늘었다 집값이 비싸지면서 외곽으로 사람들이 많이 이사했등가 수도권 유입인구 증가로 한몫했을거 같고 차를 구입하는 사람이 늘었거나 어느것이 요인인지는 모르겠으나 7시도 되기전부터 정체가 시작되는건 그리 기분.. 2006. 1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