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꿈1 오늘꾼 꿈 이상한꿈을 꾸다~ 꿈속의 나는 메이저리거... 내가 정신을 차린순간 현재의 나에서 2~3년뒤의 나의 모습이라고 느낌이 든다.. 운동장 한가운 데에서 수비를 보고있는 나의모습 근데 나는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았다.. 내가 어떻게 여기에 서있고 어떤일이 있었는지 지금의 나는 운동신경이 둔하므로..당연히 실책을 연발한다.. 어물쩡거리다가 타자가 친 공을 놓쳤다.. 아.....실책.. 그냥 죽고싶은심정.. 나는 좌절한채로 춤추는 듯한 이상한 액션으로 관중과 팀원에게 사과한다.. 도대체 어찌된영문인지 모른채로.. 관중의 야유와 격려들 틈에서 경기는 끝나고.. 경기장밖으로 나서니..왠 여자가 내게로온다..(검은 긴생머리..) 애인이다....한국 에서 부터 같이 지내온 오래사이라는 느낌이 있다. 근데 기억이 없다.. .. 2007. 6.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