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를 갖고
놀아라
'왕의 힘'은 어떤 상황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가리킨다.
헤라클레이토스의 의하면 이 힘은 놀이에 열중하는 아이 같은 태도를 가질 때 나온다.
이러한 마은가짐은 아이가 장난감을 밀고 당기며 놀다가 장난감의 어떤 부분이 작동하고 작동하지 않은지 알게 되는 것처럼 문제에 대한 이해를 넓혀준다.
창의적으로 사고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달라는 부탁은 받은 화가 Jasper Johns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간단하다. 어떤 물체를 가지고 무언가를 해보라. 그리고 다시
무언가를 해 보라. 계속 이렇게 하다보면 많은것을 알게 될 것이다."
1960년대에 Charles Piccirillo가 [National Library Week]라는 잡지를 위해 만든 광고에 이 아이디어가 반영되어있다. 광고의 헤드라인으로 'abcdefghijklmnopqrstuvwxyz' 와 같은 소문자 알파벳을 늘어 놓았고, 그 아래 이란 문구가 씌어 있었다.
'공공 도서관에서는 이 글자들을 배열해서 여러분을 울리고,
웃기고, 사랑하게 하고, 증오하게 하고,호기심을 갖게하고, 고민하게 하고, 이해 할수 있게 합니다.
이 스물여섯개의 작은 기호는 놀라운 일을 합니다. William
Shakespeare의 손에서 그것들은 <<햄릿>>이 되었습니다. Mark Twain은 그것들을
<<허클베리핀>>으로 엮었습니다. James Joyce는 그것들을 <<율리시즈>>러 짜 넣었습니다.
Edward Gibbon은 그것들을 <<로마제곡 쇠망사>>로 만들었습니다. John Milton 은 그것들을
<<실락원>>으로 표현했습니다'
그 광고는 계속해서 독서의 미덕을칭찬하고 지역도서관에 좋은 책이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 광고에는 몇가지 메시지가 잇지만 내가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아무리 작고 보잘 것 없는 자원이라도 잘 다루면 창의적 아이디어가 될수 있다는 것이었다.
우리도 색다를 방법을 시도해 보자. 이 방법 저 방법을 다 써봐도 아무것도 못 얻을 때가 있다. 바보같고 쓸모없는 아이디어만 건질 수도 있다. 이럴 때는 이 아이디어를 훌륭한 아이디어를 찾기 위한 디딤돌로 활용하자. 가끔은 규칙을 어길수도 있다.
- '상상력의 한계를 부수는 헤라클레이토스의 망치' p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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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직된 사고의 틀을 깨부시는 책..추천!
경직된 사고의 틀을 깨부시는 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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