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러 나가있는 엄군 핸드폰을 내가 가지고 있는 사이에(물론 꺼놈)
금난새 선생님이 캐스팅 하신다는 연락이 안돼 결국 대구 집으로 연락이 되서...어째어째 연결되서..
공연하게 되었다는 가족만의 뒷 일화가 있는 공연...
http://www.snart.or.kr/perform/details.asp?code=0000000574&page=1
2007-04-19 성남아트센터 오전 11시
'한 달에 한번 당신의 11시가
행복해집니다.’
그윽한 커피 향을
즐기며 아름다운 음악 선율에 지그시 눈을 감고 기댈 수 있는 나만의 시간.
2006년 한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으며 성남아트센터의 대표 콘서트로 자리잡은 마티네 콘서트가 2007년도 더욱
다채로운 음악들로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2월부터 12월까지 8월 한 달을 제외하고 매달 셋째 주 목요일 11시 열리는 마티네콘서트는
국내 유명 솔리스트와 오케스트라의 공연으로 여러분에게 풍성한 음악선물을 선사할 것입니다. 또한 정신과 전문의이며
오페라 해설가이자 음악 칼럼니스트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박종호’와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클래식
전도사 마에스트로 ‘금난새’가 전하는 음악이야기는 여러분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할
것입니다. 마티네콘서트로 한 달에 한번 당신의 11시가 행복해지는 마법의 주문을
걸어보세요.
마티네(matinée): “오전(matin)”이란
뜻으로 오전 혹은, 낮에 이루어지는 공연이라는 프랑스어
* 마티네콘서트가 드리는 또하나의 작은 선물‘신세계와 함께하는 쁘띠
마티네콘서트'
성남아트센터에서는 문화저변을 확대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주고자 하는 취지에서 신세계백화점과 쁘띠 마티네콘서트를 함께합니다.
문화의 향기로 가득한 성남아트센터의 질높은 공연을 한달에 한 번 신세계백화점 죽전점에서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신세계백화점 죽전점의 쁘띠 마티네콘서트는 지휘자 박영민의 해설과 지휘 그리고 SCP(서울 클래시컬 플레이어즈)의 연주로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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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제 오페라 <카르멘>하이라이트
G. Bizet Opera <Carmen> Highlight
-1막-
전주곡 Prelude -Orchestra-
하바네라 L’amour est un oiseau rebelle (Habanera) -김정화 -
간주곡 Entra’cte -Orchestra-
내 어머니의 소식 전해주오!! Parlemo de ma mere -서경숙, 엄성화-
-2막-
꽃노래 Le fleur que tu m’avais jetée (Air de flower) -엄성화-
집시의 노래 Les tringles des sistres tintaient (Gypsy Song) -김정화 -
-3막-
미카엘라의 아리아 Je dis que rien ne m'epouvante -김정화-
간주곡 Entra’cte -Orchestra-
피날레 Finale -김정화. 엄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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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ㆍ지휘: 금난새 클래식은 쉽고도 즐겁다! 틀을 깨는 독특한 발상과 재치
있는 언변으로 청중에게 가장 사랑 받는 지휘자 금난새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베를린 음대에서 라벤슈타인을 사사하였다.
1977년 최고
명성의 카라얀 콩쿠르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룬 뒤, KBS 교향악단과 수원시향의 지휘봉을 잡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정상급 지휘자로
활약하였다.
그가 연주회때마다 선보인 '파격'과 '독특한 시도'는 클래식 음악회는 딱딱하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청중과 함께 호흡하는 무대를
만들어냈다. 음악회에 재미난 해설을 곁들이고 때론 관객을 무대 위로 불러들여 지휘봉을 넘기기도 하고, 연주할 곡목을 미리 알리지 않는 깜짝
음악회를 연출하는 등 어렵게만 느껴졌던 클래식 음악을 청중 가까이에서 살아 숨쉬게 만들었다.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는 지휘자
금난새를 스타덤에 올린 대표적인 간판 프로그램이다. 94년~99년까지 6년간 전회 전석 매진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클래식 음악계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87년 유러피안 마스터즈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거쳐 모스크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프라하 방송 교향악단,
독일 캄머 오케스트라 등을 지휘하였으며, 98년 '벤처 오케스트라'라 불리우는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창단하여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금난새는 지휘자 겸 음악감독이자 '벤처 오케스트라'의 CEO로 늘 오케스트라를 진두 지휘한다. '도서관 음악회', '베토벤
페스티발', '포스코 로비 콘서트', '굿모닝 클래식, '삼군사관학교 방문연주회', '대학방문연주회', '해설이 있는 오페라' 등은 신선한
아이디어와 철저한 고객지향의 서비스 정신에서 나온 대표적 프로젝트들로 민간 오케스트라 운용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또한 기업
메세나 협의회의 홍보 대사로 활동하며, 문화창출이 기업의 경쟁력임을 환기시키고 기업이 적극적으로 문화사업에 참여하도록 이끌고 있다.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후학 양성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신선한 발상으로 늘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지휘자 금난새는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정다운 메신저로서 새로운 무대와 청중을 찾아 정력적인 활동을 계속 펼쳐가고 있다
메조소프라노/ 김정화
메조 소프라노 김정화는 경북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를 졸업 후,
이태리 뻬스까라 「LUISA D'ANNUNZIO」국립음악원을 최고점으로
졸업하였으며, 이태리 로마
A.I.D.M 아카데미아 명예 학위를 취득했다.
이태리 로마 주재 루마니아 문화원 초청으로 CRAIOVA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이태리 뻬스까라
기독 TV 출연과 국제 INNER WHEEL 협회 초청
음악회, 이태리 로마 주재 세계대사 부인회 초청 음악회 등 이태리를 중심으로 활동했다.
2006년에는
이태리 로마「MONTE VERDI 음악협회」와 COMUNE DI SUTRI (수트리) 시의 초청 독창회를
가졌으며,「ARMONI 국제 음악협회」음악회에 초청되었다.2006년 9월, 독일
칼스루에 시립오페라단과 대구오페라 하우스의 합작 오페라인「박쥐」에 출연예정이다.
오페라「박쥐」,「리골렛또」,「카르멘」,「삼손과 데릴라」,「돈 카를로」,「아이다」,「나비부인」,「마적」,「헨젤과 그레텔」,
「마르타」등의 주역으로
출연했으며, 베르디「레퀴엠」,헨델「메시아」,로시니「스타바트 마테르」,모짜르트 「대관미사곡」, 페르골레지「스타바트 마테르」, 칼 오르프「까르미나
부라나」,멜델스죤「엘리야」, 베토벤
「9번 교향곡」등의 솔리스트로
출연하였다. 또한
국내에서 서울시향, 수원시향, 대전시향,
청주시향, 부산시향, 대구시향, 코리안심포니,
고신대학교와 대구가톨릭대학교 음대학원 졸업 한 후 ITALY “Santa caterina”, “G. B. Viotti" Accademia 졸업하였다.
ITALY “P. Renosto” 마스터클래스, “M, Clementi” 마스터클래스 “Raina Cavaibanska” 마스터클래스 수료하고 ITALY “Udine 시 극장에서 오페라 라보엠으로 데뷔하여 “동양의 빛나는 미미” udine 일간지신문 문화면 전면기사로 극찬받았다. ITALY “Udine" TV방송출연 하였다.
또한 오페라 춘희, 라보엠, 토스카, 휘가로의 결혼, 마적, 사랑의 묘약, 여자란 다 그래, 헨젤과 그레텔, 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오텔로 주역으로 출연 하였으며, 오라트리오 헨델 메시아, 하이든 천지창조, 바하 마태수난곡, 모차르트 레퀴엠, 포레 레퀴엠 등 다수에 출연하였다.
예술의전당
송년음악회(베토벤 합창교향곡 NO.9)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말러교향곡 NO.4) solist로
출연하고, ITALY Torino 오케스트라와 협연,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코리안심포니, 부산시향,
현 서울대학교 오페라 연구소 조교 및
연구원으로 재직중
연주: 유라시안필하모닉오케스트라(Euro-Asian Philharmonic
Orchestra) 늘 새로움을 추구하는 젊음과 열정의 벤처 오케스트라!
유라시안 필하모닉은 '97 서울 국제음악제에서 데뷔 무대를 가진 후, 2000년부터 본격적인 연주활동을 시작하여 매년 100회 이상 연주를
소화하고 있다.
음악감독 금난새의 창의력 넘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의욕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라시안 필하모닉은 오케스트라 활동영역의
틀을 깨는 벤처 정신과 연주자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한 조화 있는 연주로 청중을 사로잡는다. 유라시안 필하모닉은 기업과 예술단체 간
협력관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국내굴지의 기업들과 신선한 내용의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다채롭게 구상, 진행하고 있다. 1999년 포스코센터
아트리움에서 열린 새천년 맞이 재야음악회에서 베토벤의 합창교향곡으로 청중전원기립박수의 대성공을 거둔 이래, 매년 포스코 로비의 특설무대에서
차이코프스키, 모차르트&브람스 페스티발을 진행했으며 2005년도에는 '교향곡 5번의 세계'라는 부제로 매회 시벨리우스, 슈베르트,
쇼스타코비치, 멘델스존의 교향곡 5번을 연주하고 있다. 2004~2005년에는 국내 유수 대학을 찾아가 젊은이들을 교향악의 세계로 안내하는
'캠퍼스 심포니 페스티벌'을 펼치고 있다. 2001년과 2002년에는 삼성전자의 후원으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청소년 음악회'를 진행했으며
2005년에는 국내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삼성전자 가족음악회'를 열고 있다. 2002년 CJ와 후원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성장의 내실을 다지게
되었으며 CJ의 전폭적인 후원으로 2003년 베토벤 교향곡 전곡연주 시리즈를 서울, 경기지역 중심으로 진행하였다. 또한 2004년에는 서울,
대구, 광주, 부산 등지에서 CJ 임직원을 위한 'CJ가족음악회' 와 3군사관학교 방문연주, 군부대방문연주, 사법연수원 방문연주 등 찾아가는
음악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기업과 예술단체간 성공적 만남의 대표적 사례로 인정 받고 있다. 2005년도에도 전국 각지에서 CJ 가족음악회는
계속되며, CJ 문화나눔음악회와 문화마케팅 음악회 등 특별 기획 연주회를 기획, 연주하고 있다. 유라시안 필하모닉은 음악감독 금난새의 신선한
발상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다양한 연주회를 기획, 연주 해오고 있다. 대표적인 것들로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테마가 있는 음악회',
세종문화회관의 '해설이 있는 오페라 시리즈', 호암아트홀에서의 '행복이 흐르는 음악회'들을 꼽을 수 있다. 특히 2005년부터는 충무아트홀에
상주하며, 충무아트홀 개관연주를 비롯한 정기연주회와 '뮤직 인 잉글리쉬' 등 참신하고 완성도 높은 고유의 프로젝트 개발에 힘을 쏟으며 연간
120회에 달하는 연주활동과 음반 녹음활동 등을 통해 보다 많은 클래식 애호가와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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