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이다.. 자기성찰의 기회로 삼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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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리사파파 날 짜 02-05-12 12:39 조 회 16107
리사아빠입니다.
프로그램이란것은 컴퓨터가 알아 먹는 말로 일을 하게끔 하는 것에 불과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기 위해서 알고리즘이나 자료구조나 언어라든지 한는 부수적인 지식들이 필요한 것이구요.
저는 인문계열 출신인데도 요즈음에는 프로그램을 할때 인문계열에서 공부를 한 것이 더 도움을 줄때가 많이 있습니다. 거의가 응용이지만 프로그램 언어를 공부할때도 알고리즘도 인문교양지식이 많은 도움을 줍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하면 할 수록 프로그램이 어렵다고 하는 것은 자신의 기본지식을 응용하는데에 한계점에 다달해서뚜렸한 실마리를 찿지 못해서 그렇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의 경우 인간의 언어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자신이 있는데 이 언어를 가지고 설명을 해 보겠습니다.
저는 스페인어 프랑스어 둑일어 그리고 중국어는 보면 대충 이해를 하고 영어와 일본어는 모국어 가깝게 구사를 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할 수 있었던 배경이 일본어를 모국어처럼 사용을 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다른 언어를 쉽게 쉽득하는 습관이나 사고가 몸에 베어서 다른 언어를 쉽게 습득한 것에 불과 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일본어를 배울때 제가 가장 어렵게 느껴젔던 것이 일본어가 아니라 모국어인 한국어가 어려웠던 사실입니다. 모든 언어의 기본이 되는 국어 실력이 없었던 것이지요. 한국에서는 고등학교밖에 나오지 못해서 언어라는 기본 개념도 없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언어라는 것은 한 언어의 단어를 많이 안다고 잘하는 것도 아니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등 각분야별로 어느 정도의 지식도 필요하기 때문에 단지 한국말이 모국어라고 해서 다들 한국말을 잘한다는 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요.
그래서 제가 일본어를 배우는데 가장 먼저 착수한 것이 어떠한 언어라도 각분야의 지식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일본의 정치 경제 사회등 각분야의 책과 논문이나 사설등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이해가 되지 않으면 그에 관련된 서적을 읽으면서 참고도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언어에는 각 단어마다 뚜렸한 개념이 라는 것이 있고 그 개념에는 학문일 경우에는 그 학설을 주장하는 학자가 각 용어에 대한 정의를 뚜렸하게 제시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사전을 보는 습관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언어를 정확하게 개념적인 측면에서 일반 생활과 밀접한 부분을 가장 잘 정리해놓은 것이 육법전서라는 것도 알게 되었지요.
한치의 불필요한 말도 없고 더 보탤 말도 없을 정도로 완벽하리 만큼 논리적이면서 정확한 언어로 구사되어 있음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대학에서는 법에 관한 과목과 신학 철학 심리학등 학문의 기본이 되는 과목을 많이 선택해서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일 외국어를 프랑스어를 선택하고 영어는 영어로 강의하는 과목만을 수강을 했습니다.
이러면서 어느 순간에 일본어나 영어로 습득된 지식이 한국어로 습득된 지식의 양을 초월하게 되었지요. 그러나 역으로 이러한 지식들로 인해 언어에 대한 뚜렸한 개념이 몸에 베어 한국어로 된 전문서적이나 소설을 대할때에 한층더 모국어인 한국어에 대한 이해력과 국어 실력이 늘었다는 것을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때에 미분과 적분 그리고 백터에 대한 개념과 왜 그러한 이론이 필요한것인가에 대해서 수학 선생님한테 물었다가 되지게 욕만 먹고 건방지다면서 가르쳐준 대로 하면 문제를 풀 수 있는데 말이 많다고 많은 친구들 앞에서 꾸지람을 당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수학이라는 과목은 쳐다 보기도 싫었고 항상 꼴지에서 뱅뱅돌아 선생님한테 넌 가르쳐주는 것도 모르면서 말이 많다고 줄업할때까지 욕을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한 마디로 교육의 폭행을 당한 것이죠. 그러나 대학에서 심리학이란 과목을 들었을때 거의가 확율과 수학의 이론에의해 가설을 입증하고 하나의 이론으로 정립되 가는 것을 보고 너무 어려워서 그 담당 교수에게 부탁을 해서 따로 필요한 수학 지도를 받았는데 너무나도 이론과 개념에 대해서 상세하게 가르쳐 주어서 2시간 만에 미분과 적분 확율 그리고 백터까지 정확하게 개념적으로 이해를 할 수 있었던 경험도 있습니다. 경제 경영 마케팅이란 과목도 거의 수학이었는데 심리학과 그 교수 덕분에 쉽게 점수를 딸 수 있었습니다.
위의 과목에서 제가 한국어로라도 수학적인 기본지식이 있었다면 따로 교수에게 부탁을 하지 않고도 수월하게 그 과목을 이해를 할 수 있었을 겁니다.
이러하듯이 언어란 것은 일반적인 사회생활이나 전문적인 분야에서도 관련지식이 따라 주어야 진정한 언어로서의 실력이 느는 것입니다. 영어나 일어를 대학에서 전공한다고 해서그 사람이 그 언어를 아주 잘 한다고 할 수 없는 것도 이러한 이유때문입니다. 한국에서 대학을 다녀 보지 못해서 모르지만 영어를 전공하면 문학을 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영어의 문법을 학문적으로 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이런 전공을 하는 사람들도 학문적으로 연구를 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연구하는 분야에서 자신의 가설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영어라고 하더라도 모든 학문에서처럼 그 검증 방법이 대부분이 같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자연 인류학에서 여기 저기에서 발굴되는 뼈와 유적들을 가지고 체계있게 정리를 하고 그것에서 얻어진 자료들을 바탕으로 이러이러했을 것이라는 것을 가설을 세우고 그것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것이 학설입니다. 그리고 그 학설이 많은 학자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의심의 여지가 없고 권위가 있으면 우리들은 역사책에서 그것을 줄쳐 가면서 외우고 입시에도 시험문제로 나오고 하는 것입니다. 자료를 정리하는 예를 하나 설명하자면 여러 유물들이 출토 되었을 때 그 자료들을 하나의 자료에 대해서 하나의 카드에다 기록을 합니다. 그리고 카드를 섞어서 자료들이 완전히 무의미하고 아무 관련성이 없는 상태로 합니다. 이것은 자신의 선입관이나 몸에 베어있는 지식에 영향을 받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여러 사람들이 모여서 카드 한장 한장을 책상위에 같은 부류라고 생각되는 것을 직감적으로 같은 곳으로 모아 둡니다. 그러면 자료들이 정리가 되고 그자료들의 연관성이 보이고 다시 분류를 하고 하는 과정을 되풀이하다 보면 일관된 규칙들이 발견됩니다. 그리고 이 규칙들을 기본으로 재 정리하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입증해 사람들이 알아 보게 언어로 설명을 하면 그것이 학설입니다. 학문이라고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이러한 기본적인 과학적인 입증방법으로 정리해서 글을 쓰면 그것이 학문이 되는 것이지요. 언어도 마찬가지로 하나의 언어를 아주 잘 구사할 수 있으면 언어의 공통적인 개념들이--과학적인 입증방법이 모든 학문에서 거의 동일 하듯이--비슷하기 때문에 다른 언어도 쉽게 익힐 수 있는 것입니다. 제 경험으로 6개월이면 하나의 언어를 어느정도 마스터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을 합니다.
가끔 영어는 어떻게 공부하면 되요 라는 글을 대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그냥 소설책 하나 사다가 다 외워 버리면 됩니다.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다른 책들을 계속 읽어 나가다 보면 저절로 실력이 늡니다. 영어를 하기 위해서 공부하지 말고 필요한 지식을 영어로 습득하기 위해서 책을 보아야지 항상 줄쳐 가며 이놈 영어 배워야지 정복해야지 하다보면 죽을 때까지 영어만 공부하다가 끝입다. 회화를 하고 싶으면 어느정도 이러한 실력을 키우고 현지에 가서 더도 말고 6개월 정도만 살다 오면 귀가 트이고 왠만한 것은 다하게 됩니다. 이것은 언에에 대해서 저의 경험담을 쓴 것입니다. 그럼 프로그램의 경우는 어떠할까요?
프로그램을 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하나의 컴퓨터 언어를 습득해야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컴퓨터 언어를 배우다가 프로그래머의 일을 마치거나 어느 정도 하다가 관리자가 되어 프로그래머의 길을 떠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또는 중도하차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프로그램 언어도 인간의 언어와 마찬가지로 국어 하나만 잘하고 언어의 개념만 확실히 정립해 놓으면 새로운 다른 언어를 쉽게 배우고 새 문화에 대해서 바로 익숙해 질 수 있는 것처럼 새 언어와 기술이 나오더라도 별 큰 의미는 없는 것입니다. 0과1의 세계는 다름이 없기 때문입니다.
언어는 타인과 의사소통을 위한 수단이고 컴퓨터 언어는 컴퓨터가 알아 먹고 일을 하게끔하는 수단에 불과합니다. 만약 양자 컴퓨터가 실용화되어 0과1의 중간의 개념도 배워야 하는 시대가 온다면 지금까지 배워온 모든 것을 버리고 개념부터 다시 배워야 하겠지만요.
가끔 이 포럼란에 그러한 언어에 대한 글이 올 때마다 왜 그러한 언어에다가 목적을 두고 살아가야 하는 것인가에 대한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그것은 회사에서 채용을 할때 이러 이러한 언어가 할 수 있어야 하고 경험은 몇년이고 하는 채용 풍토나 기준으로 인해 학원이나 전문대등에서 언어 습득에 목적을 두는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제 나름대로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3년에 모든 컴퓨터 이론을 가르친다는 것도 불가능하구요.
사실 하나의 소프트 엔지니어다운 엔지니어를 한명을 배출해 내려면 미국이나 일본의 커리쿨럼으로 7년이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동경대의 한 교수가 소프트 공학 커리쿨럼에 대한 연구 논문이 책으로 나와서 한번 읽어본 기억이 있습니다. 이 논문에서는 경영과 일반 인문교양도 많이 포함되어 있고 실질적으로 인턴과정을 포함하면 10년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2년 3년으로 한가닥 한다는 것은 택도 없는 소리입니다. 저역시 프로그램은 오래하고 있지만 많이 부족하고 아직도 공부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저는 공부를 할때에 주로 일반 미국의 공과대학에서 커리큘럼 과목으로 지정되어 있는 것들을 10년 계획으로 조금씩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컴파일 이론을 실질적인 프로그램 소스와 서적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제가 머리가 나빠서 아마 2년 정도 걸리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자료구조나 이러한 것은 도서관학에 관한 서적을 주로 많이 봅니다. 현재 프로그래머로 일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회사에 다니면서 일을 하기 때문에 일하는데 바빠서 다른 공부를 할 기회도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현재에 알고 있는 몇개의 언어 지식을 최대한 우려먹고 우려먹고 해서 더짜도 궁물도 제대로 안나오는 상황에 처한 분들도 많이 있을 겁니다. 응용이니 하는 것들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상황도 많을 거구요. 그러다 새로운 무슨 NET니 뭐니 하는 것이 나오면 저것도 해야지 밥줄 끊기지 않겠구나 하는 위기감에 처해 지거나 불안해 하고 힘들어서 더이상 프로그램일 못해 먹겠다 하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이 있을 겁니다.
하나의 컴퓨터언어에 대해서 정확하게 프로그램소스를 이해하고 진정한 프로라고 말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이 되려면 PHP와 같은 스크립 언어라고 해도 제 생각으로는 주변 지식들을 포함하면 적어도 4년은 걸릴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머리가 나빠서 그렇게 걸리고 머리 좋은 천재는 1년 이내에도 해 내겠죠. 일본어의 경우는 제가 어느정도 실력을 가추었다고 생각을 한것이 항상 사용하면서도10년째가 되었을 때입니다.
영어도 그랬구요. 그래도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어 지금도 시간이 있으면 서점에 가서 책을 사다가 분야를 가리지 않고 읽고 있습니다.
다른 언어를 6개월만에 어느정도 할 수 있다고 말한 것은 이러한 한 언어의 기본이 있기 때문에 필요성이 느껴진다면 6개월 정도 집중적으로 한다면 어느 정도는 할 수 있다고 말한 것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프로그래머로 일해서 팀장이나 해서 프로그램일을 때려 치우고 싶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도 많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컴퓨터 소프트 공학의 입문도 마치지 않은 영원한 초보로 남을 것이고 그러한 초보 밑에서 일하는 사람 역시 똑같은 초보의 길로 유도를 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요즈음 서울 대학이나 여러 대학의 전삭학과 연구실 사이트를 들락 거리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전산학 계열의 대학을 나온 다고하더라도 연구 분야의 내용이나 커리큘럼의 과목이나 수준을 보면 역시 대학을 나와도 소프트 엔지니어 차원에서는 아주 초보라는 생각이 많이 들게 됩니다. 그런 고급 인재들은 회사에 취직하면 대부분이 어느정도 하다 실력이 막 늘고 어느 정도 실력자가 되려고 할때 그들은 전부 관리직으로 가게 되고 또 다시 그들 밑에는 초보자들이 들끊는 회사로 전락을 하게 되는 것을 되풀이 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마음이 듭니다. 이러한 것은 일본의 미즈호 은행과 같은 참사를 낼 소재들을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일본도 어느 프로그램 일을 하면 관리직으로 일을 하는 것은 마찬가지 입니다. 제가 일본에서 취업 활동을 하면 거의 대부분의 회사가 관리직으로 와달라고 합니다. 연봉은 800만엔 이상 주겠다고들 합니다. 저는 연봉이 그 반 값이라도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싶다고 해도 그런 자리는 제가 만 35살이라는 이유로 프로그래머로서는 회사측에서 고용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저는 그러면서 일본도 이제는 맛이 갔구만, 이대로 10년 정도만 흐르면 일본의 시스템도 빵꾸가 나겠구만, 미즈호 은행사건이 있었으면서도 회사들이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했구나 하는 생각으로 프리랜서로서의 길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래머로 오래 남으려면...? 이 아니라 저는 오래 해야만 된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언제까지나 한국은 미국 소프트의 최대 소비국으로 남을 것이고 매번 새로운 언어나 개발툴이 나올때마다 테스트 시장으로 전락을 하게 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PHP는 훌륭한 언어입니다. 펄도 그렇구요. 다들 쓸모가 있기에 있는 언어이고 하나라도 잘 하면 다른 것들도 다 잘 하게 되고 어렵지 않습니다. 만약에 다른 언어가 필요하다면 구현하기 위한 필요한 부분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많은 프로그래머들이 먼저 현시점에서 자신이 가장 자신이 있는 하나의 언어를 정말로 프로라고 자신할 만큼 해놓고서 다른 언어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PHP 2,3년 하고 게시판떼기 일주일만에 만들었다고 하는 것은 소프트 엔지니어 세계에서는 의미가 없는 일입니다.
게시판도 제대로 만들면 저는 3년은 걸리리라고 생각하고 있고 실제로 제가 하나 만들고 있는 게시판은 펄로 5년째 작업을 하고 있는 것도 있습니다. 처음 이곳에 와서 그러한 이야기들을 읽고 다들 대단하구나. 정말로 나라는 인간은 돌대가리구나 하는 생각도 가져도 보고 얼마나 잘 만들었나하고 다운로드해서 설치해도 제법 잘 돌아가고 해서 다들 천재들만 이곳에 오는 구나하고 한때에 감탄도 하고 그랬습니다. 몇개의 개시판 소스를 면밀히 분석해 보고 타이핑 속도까지 계산을 해서 일주일 만에 가능 한가를 조사해 보기도 했지요. 설계부터 완전하게 새롭게 만든다면 대부분이 뻥이고 만들어 놓은 것 같다 붙이면 하루 라도 만들 수도 있고 그렇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주일 만에 만들었다고 해서 저는 모두 새롭게 만들었을 때를 기준으로 생각을 했었지요. 저야 회사다니면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개인 플레이라서 다른 사람이 어떻게 프로그램을 하고 회사에서는 어떻게 일을 하는 지도 모릅니다. 제가 이렇게 혼자서 일을 하는 것은 회사에서 나와같은 사람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그런 회사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죽는 그날까지도 프로그램을 할 생각입니다. 그렇게 해도 모자라고 모르는 것이 많이 남아 있으리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프로그래머 다운 프로그램을 하고 싶으면 배워야 하는 것이 끝이 없습니다. 저는 프로그램때문에 대학에서 졸업한 사회인에게 공개하는 강좌 중에 증권 투자분석 과목을 들은 적도 있습니다. 그 밖에도 많이 있습니다. 언어 하나만 달랑 배워서 프로그램을 한다는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한때 데이터 베이스와 파일 시스템을 연구 할때에 일본 국회 도서관에 가서 어떻게 책이 대출되고 어떠한 방법으로 그많은 책들을 관리 하는가 하느 것들을 조사한 적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은 운영시스템의 파일 시스템을 설계하는 데에 많은 도움을 준 부분입니다. 알고리즘과 같은 것은 이러한 여러 경험과 지식에서 힌트를 얻습니다. 어느정도 하나의 컴퓨터 언어를 하게되면 응용력과 여러 지식들이 결합되어 하나의 소프트를 창출해 내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C언어를 해야 됩니까라고 질문을 하는데 그이전에 어떠한 것을 만들고 싶다라는 것이 선제 되어야 합니다. 저의 경우 스피드가 빠르고 사이즈가 작은 운영체계를 하나 만들고 싶다라고 하여 어셈블러를 선택한 것입니다. 사실 C언어로 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그러나 C언어로는 링커로 링크를 할때 불필요한 데이터들이 많이 들어 가고 아무리 사이즈를 최적화 해도 어셈블러의 스피드와 사이즈에서 따라 잡을 수가 없습니다. 언어는 하다보면 언젠가는 자연스럽게 수준이 높아지고 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언어로 구사하는 프로그램은 언어를 잘하는 것만으로는 잘 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위에서 말한 인간의 언어에서와 마찬가지로 다방면의 지식과 경험이 훌륭한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나의 소설을 쓰자면 언어는 물론 그 소설에 등장한는 모든 인물의 직업에 관해서도 그인물이 회사에서 어떠한 일을 하는지도 일반 회사에서의 인간관계 하다 못해 점심시간에는 어떤 메뉴를 잘먹는다라는 사소한것도 잘 알아야 하니까요.
프로그램도 이와 마찬가지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현재 OS를 같이 개발을 하고 있는 핵심 멤버들의 프로그래머 경력이 최소 10년 이상입니다. 물론 이들 모두 자신들은 초보라고 합니다. 저 역시 프로그램을 처음 맛 본 것이 10여년 전입니다. 저도 아직 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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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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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인 02-05-12 05:50
PHPSCHOOL에 칼럼쓰는 곳 없습니까?
없으면 만들기라도 해서 이런 글들을 모아야 겠네요.
당연히 이 분을 고정 칼럼 필자로 적극 추천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PHPSCHOOL에 칼럼쓰는 곳 없습니까?
없으면 만들기라도 해서 이런 글들을 모아야 겠네요.
당연히 이 분을 고정 칼럼 필자로 적극 추천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까마귀 02-05-12 07:19
리사파파님 글 잘 읽었습니다... :-)
리사파파님 글 잘 읽었습니다... :-)
승남만세 02-05-12 08:20
전 모니터로 보기 힘들어서 프린트해서 봅니다. 넘 길고 좋은글이네요. 음. 그리고 칼럼 쓰는곳 있었는데 어디 갔을까요?
전 모니터로 보기 힘들어서 프린트해서 봅니다. 넘 길고 좋은글이네요. 음. 그리고 칼럼 쓰는곳 있었는데 어디 갔을까요?
CoolCode 02-05-12 11:38
포럼란에 이런 코멘트 죄송..
---------------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방법을 몰라 이것저것 해보다 돌고 있었는데.. 비전공이라 학교를 다시 갈것인가..부터..
정말 고마운 글이네요.. 감사하다고 메일 보내려고 하니
메일 주소를 찾을수 없어 코멘트에 달아요..
장기적인 계획에 대해 다시 생각해 봐야겠네요..
감동했습니다..ㅡㅜ
포럼란에 이런 코멘트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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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방법을 몰라 이것저것 해보다 돌고 있었는데.. 비전공이라 학교를 다시 갈것인가..부터..
정말 고마운 글이네요.. 감사하다고 메일 보내려고 하니
메일 주소를 찾을수 없어 코멘트에 달아요..
장기적인 계획에 대해 다시 생각해 봐야겠네요..
감동했습니다..ㅡㅜ
CoolCode 02-05-12 11:56
정말.. 일년동안 방법이라는걸 찾기 위해.. 헤매기만...
다시 참고하여 계획을 세워야겠습니다..감사합니다..(..)
리사파파님은 메신저 안쓰시나요? ㅡㅡa..
정말.. 일년동안 방법이라는걸 찾기 위해.. 헤매기만...
다시 참고하여 계획을 세워야겠습니다..감사합니다..(..)
리사파파님은 메신저 안쓰시나요? ㅡㅡa..
정진호 02-05-12 12:37
내용이 너무 훌륭한데 줄바꿈이 없어서 읽기가 숨차더군요.
리사파파님 제가 임의로 줄바꿈을 좀 했습니다. ㅠㅠ:
내용이 너무 훌륭한데 줄바꿈이 없어서 읽기가 숨차더군요.
리사파파님 제가 임의로 줄바꿈을 좀 했습니다. ㅠㅠ:
정진호 02-05-12 12:48
[참고]미즈호 은행사건
http://www.munhwa.co.kr/content/2002040601010932073006.html
[참고]미즈호 은행사건
http://www.munhwa.co.kr/content/2002040601010932073006.html
정진호 02-05-12 13:32
[참고] [올빼미 칼럼] 난 벽돌만 죽어라 모은다 - 99/10/31
http://phpschool.com/bbs2/inc_view.html?id=422&code=new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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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자칭 \'언더그라운드 기술평론가\' 올빼미입니다 >>
어제 팬레터(?)를 세 통이나 받았습니다.
진정한 개발자들간의 \'정보공유\'를 통한 DeveloPia의 건설!!!
멀지 않았습니다....T_T
특히 미지리서치에 계시는 분의 KDE에 관련된 정보...정말로 고맙습니다...어제 그 부분의 글을 읽으면서 저의 부족함을 한없이 느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언더 평론가 올빼미의 긴급 문제제기??
문제제기 : 왜 우리는 벽돌만 모으는가??
어느날 딴 프로그래머들은 도대체 뭘 개발하고 있는 지 궁금해서
여기 저기 쑤시고 다니며 현재 당신은 뭘 하고 있습니까? 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날라리 임모씨 : 나?? 요즘 java RMI공부해.
올빼미 : 아니 공부하는 거 말고 뭐 개발하냐니깐.
날라리 임모씨 : 시덥잖은 거 하고 있지. 하지만 java 열심히 공부해서 뭔가 할거야.
잘 나가는 신모씨 : 나?? COM+ 공부해
올빼미 : 아니 공부하는 거 말고 뭐 개발하냐니깐.
잘 나가는 임모씨 : 시덥잔은 거 하고 있지. 하지만 곧 있으면 COM+ 알아야 행세한다니깐. 앞서 가야지.
자칭 구루 박모씨 : 나?? WDM(윈도우 드라이버 모델)공부해
올빼미 : 무슨 드라이버 만들껀데.
자칭 구루 박모씨 : 빠삭하게 알면 뭔들 못 만들겠냐. 앞서 가야지.
돈독오른 박모씨 : 나?? XML 공부해.
올빼미 : 그걸로 뭘 하는 데.
돈독오른 박모씨 : 곧 XML 뜬다니까. 무식한 넘아. XML도 모르냐?
올빼미는 의문에 빠졌다.
그들은 뭔가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준비하고 새로운 거. 아니면
자기가 부족한 거. 보충하기 위해 열심히 하고 있다.
그런데!!!
정작 어떤 무언가(?)를 개발하는 데는 별 관심들이 없었다!!!
작년에 미국 FileNet(EDMS, KMS 전문회사: www.filenet.com)의 개발자를 만난 적이 있었는 데, 요넘은 한 마디로 Unix programmer여서 윈도우쪽은 좆도 모르는 거였다.
아니...씨바...좆도 모르는 이시끼가 어떻게 윈도우 서버파트를 담당했지?
마이클의 한 마디:
\" 나와야 하는 output의 기능이 일단 정해져 있으니까, 필요한 기술은 그 때 그 때 찾아가면서 일단 output을 만듭니다\"
그 넘들은 어떤 기능을 충족하는 제품을 내면 히트하겠다는 것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그 기능을 충족하는 데 필요한 벽돌(WDM, XML, COM+)은 그 때 그때
필요에 의해 준비하고, 공부하고, 구현한다.
올빼미의 문제제기:
벽돌만 모으십니까. 뭘 만들기 위해 벽돌을 모으십니까.
아니면 그냥 막연히 필요할 거 같아서 모아두는 겁니까??
씨바.
뭘 개발할 것인가.
어떤 기능을 충족할 것인가.
좋은 생각들 있으십니까??
[참고] [올빼미 칼럼] 난 벽돌만 죽어라 모은다 - 99/10/31
http://phpschool.com/bbs2/inc_view.html?id=422&code=new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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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자칭 \'언더그라운드 기술평론가\' 올빼미입니다 >>
어제 팬레터(?)를 세 통이나 받았습니다.
진정한 개발자들간의 \'정보공유\'를 통한 DeveloPia의 건설!!!
멀지 않았습니다....T_T
특히 미지리서치에 계시는 분의 KDE에 관련된 정보...정말로 고맙습니다...어제 그 부분의 글을 읽으면서 저의 부족함을 한없이 느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언더 평론가 올빼미의 긴급 문제제기??
문제제기 : 왜 우리는 벽돌만 모으는가??
어느날 딴 프로그래머들은 도대체 뭘 개발하고 있는 지 궁금해서
여기 저기 쑤시고 다니며 현재 당신은 뭘 하고 있습니까? 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날라리 임모씨 : 나?? 요즘 java RMI공부해.
올빼미 : 아니 공부하는 거 말고 뭐 개발하냐니깐.
날라리 임모씨 : 시덥잖은 거 하고 있지. 하지만 java 열심히 공부해서 뭔가 할거야.
잘 나가는 신모씨 : 나?? COM+ 공부해
올빼미 : 아니 공부하는 거 말고 뭐 개발하냐니깐.
잘 나가는 임모씨 : 시덥잔은 거 하고 있지. 하지만 곧 있으면 COM+ 알아야 행세한다니깐. 앞서 가야지.
자칭 구루 박모씨 : 나?? WDM(윈도우 드라이버 모델)공부해
올빼미 : 무슨 드라이버 만들껀데.
자칭 구루 박모씨 : 빠삭하게 알면 뭔들 못 만들겠냐. 앞서 가야지.
돈독오른 박모씨 : 나?? XML 공부해.
올빼미 : 그걸로 뭘 하는 데.
돈독오른 박모씨 : 곧 XML 뜬다니까. 무식한 넘아. XML도 모르냐?
올빼미는 의문에 빠졌다.
그들은 뭔가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준비하고 새로운 거. 아니면
자기가 부족한 거. 보충하기 위해 열심히 하고 있다.
그런데!!!
정작 어떤 무언가(?)를 개발하는 데는 별 관심들이 없었다!!!
작년에 미국 FileNet(EDMS, KMS 전문회사: www.filenet.com)의 개발자를 만난 적이 있었는 데, 요넘은 한 마디로 Unix programmer여서 윈도우쪽은 좆도 모르는 거였다.
아니...씨바...좆도 모르는 이시끼가 어떻게 윈도우 서버파트를 담당했지?
마이클의 한 마디:
\" 나와야 하는 output의 기능이 일단 정해져 있으니까, 필요한 기술은 그 때 그 때 찾아가면서 일단 output을 만듭니다\"
그 넘들은 어떤 기능을 충족하는 제품을 내면 히트하겠다는 것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그 기능을 충족하는 데 필요한 벽돌(WDM, XML, COM+)은 그 때 그때
필요에 의해 준비하고, 공부하고, 구현한다.
올빼미의 문제제기:
벽돌만 모으십니까. 뭘 만들기 위해 벽돌을 모으십니까.
아니면 그냥 막연히 필요할 거 같아서 모아두는 겁니까??
씨바.
뭘 개발할 것인가.
어떤 기능을 충족할 것인가.
좋은 생각들 있으십니까??
秘傳 02-05-12 14:09
맞습니다.
PHP 메뉴얼이라는 책들이 전부 PHP 에 관한 블럭만 있죠.
블럭들을 복사 붙여넣기만 하면 무언가를 만들 수 있는.
PHP 메뉴얼엔 그저 함수사용법이나 엄청나게 자세히 나오면 끝입니다..-_-
다른 언어 메뉴얼도, 다른 스크립트 메뉴얼도....
맞습니다.
PHP 메뉴얼이라는 책들이 전부 PHP 에 관한 블럭만 있죠.
블럭들을 복사 붙여넣기만 하면 무언가를 만들 수 있는.
PHP 메뉴얼엔 그저 함수사용법이나 엄청나게 자세히 나오면 끝입니다..-_-
다른 언어 메뉴얼도, 다른 스크립트 메뉴얼도....
윤영길 02-05-12 14:32
멋있다....
멋있다....
지서리 02-05-12 15:10
저도 벽돌을 좀 가지고 있죠..^^
저도 벽돌을 좀 가지고 있죠..^^
무림하수 02-05-12 15:51
한가지 확실한 건...
공부라는 건... 하면 할수록 자신이 얼마나 부족한지를 깨닭게 해주어, 점점 더 몰입하게 만드는 거죠.
요즘들어 많은 생각이 듭니다.
한가지 확실한 건...
공부라는 건... 하면 할수록 자신이 얼마나 부족한지를 깨닭게 해주어, 점점 더 몰입하게 만드는 거죠.
요즘들어 많은 생각이 듭니다.
바부탱이 02-05-12 18:56
혹시 노가다님이 아닌가 합니다.
일전에 만드신다는 O/S는 잘되어가는지 궁금하군요...
언제나 고개를 숙이게 만드시는군요....
타지에선 건강하세요..
혹시 노가다님이 아닌가 합니다.
일전에 만드신다는 O/S는 잘되어가는지 궁금하군요...
언제나 고개를 숙이게 만드시는군요....
타지에선 건강하세요..
BeFAIS 02-05-12 21:25
요새 3D Programming을 하고 싶어서 여기저기 많이 찾아 보고 있습니다. 해본적도 없는 비쥬얼씨뿔뿔을 공부해보고 있고. 또 이미 다 잊어버린 삼각함수 그래프.. 그리고 관련 공식들... 열심히 외우고 있습니다 그래도 위에 글을 읽어보니 전 괜찮은 방법으로 공부를 하고 있는 듯하네요 . 필요에 의해서 공부를 하니까요. 뭔가 만들게 있다는 건 늘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주5일 근무제이지만 늘 시간에 쫓겨서 주말에도 회사에 나와 일하지만... 그래도 시간 날때마다 뭔가 새로운 것에 도전해 보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PHP4.12.. 16인가... 그걸로 채팅 서버를 만들다가 . 멀티쓰레드가 안되는것 같아서.. 잠시 쉬고 있습니다. 클라이언트 쪽은 플래쉬 액션 스크립트로 그래도 나름대로 잘만들었는데요... 이것 역시 채팅만드느라 액션스크립트를 난생첨 해봤습니다. 또 얼마전에는 어쩔수 없이 ASP를 첨으로 사용해서 페이지를 만든적이 있는데요... 물론 이것저것 하는것보다 하나 확실히 하는게 더 좋다는건 압니다. 하지만 역시 위에 분 말씀대로 목적이 있으면 그에 맞는 도구는 필요할 때 찾아쓰는게 오히려 더 능률적이지 않나 싶습니다.예전에 씨언어를 공부한적이 있는데요. 그 때는 마치 씨가 프로그래머에게 필수였던 것 처럼 느껴져서 배웠지만 지금은 안쓴지 오래되서 사실 거의다 잊어버리고 있습니다. 물론 그 때 공부해둔 씨 언어가 바탕이 되서 지금은 PHP로 그다지 프로그래밍 하는데 어려움은 안그낍니다. 또 씨언어에서 했던 여러가지 기능들을 PHP에서 구사해볼려고 노력중이구요.
요새 3D Programming을 하고 싶어서 여기저기 많이 찾아 보고 있습니다. 해본적도 없는 비쥬얼씨뿔뿔을 공부해보고 있고. 또 이미 다 잊어버린 삼각함수 그래프.. 그리고 관련 공식들... 열심히 외우고 있습니다 그래도 위에 글을 읽어보니 전 괜찮은 방법으로 공부를 하고 있는 듯하네요 . 필요에 의해서 공부를 하니까요. 뭔가 만들게 있다는 건 늘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주5일 근무제이지만 늘 시간에 쫓겨서 주말에도 회사에 나와 일하지만... 그래도 시간 날때마다 뭔가 새로운 것에 도전해 보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PHP4.12.. 16인가... 그걸로 채팅 서버를 만들다가 . 멀티쓰레드가 안되는것 같아서.. 잠시 쉬고 있습니다. 클라이언트 쪽은 플래쉬 액션 스크립트로 그래도 나름대로 잘만들었는데요... 이것 역시 채팅만드느라 액션스크립트를 난생첨 해봤습니다. 또 얼마전에는 어쩔수 없이 ASP를 첨으로 사용해서 페이지를 만든적이 있는데요... 물론 이것저것 하는것보다 하나 확실히 하는게 더 좋다는건 압니다. 하지만 역시 위에 분 말씀대로 목적이 있으면 그에 맞는 도구는 필요할 때 찾아쓰는게 오히려 더 능률적이지 않나 싶습니다.예전에 씨언어를 공부한적이 있는데요. 그 때는 마치 씨가 프로그래머에게 필수였던 것 처럼 느껴져서 배웠지만 지금은 안쓴지 오래되서 사실 거의다 잊어버리고 있습니다. 물론 그 때 공부해둔 씨 언어가 바탕이 되서 지금은 PHP로 그다지 프로그래밍 하는데 어려움은 안그낍니다. 또 씨언어에서 했던 여러가지 기능들을 PHP에서 구사해볼려고 노력중이구요.
Fc 02-05-12 21:40
당신은 진정 프로입니다.
당신은 진정 프로입니다.
flana 02-05-12 23:39
유익한 글 잘 읽고 잘 느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유익한 글 잘 읽고 잘 느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학진 02-05-13 10:28
난 프로그램머는 아니지만, 좋은 글이네요. 생각은 있어도 개발이 안되는 저에게는 뭔가 이뤄보고자 하는 친구가 더 필요할 것 같네요 그런 친구 어디 없을까요..?
난 프로그램머는 아니지만, 좋은 글이네요. 생각은 있어도 개발이 안되는 저에게는 뭔가 이뤄보고자 하는 친구가 더 필요할 것 같네요 그런 친구 어디 없을까요..?
파란하늘 02-05-13 11:33
정말 잘 읽었습니다.
언어를 공부한다는건 단순히 하나의 기술을 익히는 것만이 아니라는걸 어렵풋이나마 느낄수 있었습니다.
어떤 것이라도 그 배움이 어느정도 위치에 도달하기 위해선 자신의 전부가 필요한 것이겠죠.
재미있네요.
살면서 죽기전까지 내가 얼만큼 할수 있을까 하는 도전정신을 느끼게 해주는 글이었습니다.
정말 잘 읽었습니다.
언어를 공부한다는건 단순히 하나의 기술을 익히는 것만이 아니라는걸 어렵풋이나마 느낄수 있었습니다.
어떤 것이라도 그 배움이 어느정도 위치에 도달하기 위해선 자신의 전부가 필요한 것이겠죠.
재미있네요.
살면서 죽기전까지 내가 얼만큼 할수 있을까 하는 도전정신을 느끼게 해주는 글이었습니다.
천사의 밤 02-05-13 12:14
예전에 노가다라는 닉으로 글쓰던 아저씨 맞나요?
언제나 뭔가 감동을 주는 군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수고하세요...^^
예전에 노가다라는 닉으로 글쓰던 아저씨 맞나요?
언제나 뭔가 감동을 주는 군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수고하세요...^^
사수버거 02-05-13 13:15
멋지십니다.
멋지십니다.
땡전한푼 02-05-13 18:10
무언가를 느끼게 하는 글이군요..
항상 어떠한, 이름모를 그 무언가에 쫒겨 여기 저기
기웃거리다 php라는 언어에 접했습니다.
회사에서 원한것이기에 또한 내가 원했던것 처럼
생각이 되서 이걸로 승부를 걸자는 미련한 생각을
했지요..또한 아직까지도요..
이곳에서 여러 개발자님들의 이야기를 듣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오늘또한 마찬가지고요..어떤 힘을 얻어가게
되는 사이트입니다.. 참으로 이러한 사이트를 만들어 주신
교장 선생님께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여러 좋은 글을 쓰신 개발자님들이나 phper님들께
감사 하다는 말을.....
쓰고 보니 좀 ..^^
무언가를 느끼게 하는 글이군요..
항상 어떠한, 이름모를 그 무언가에 쫒겨 여기 저기
기웃거리다 php라는 언어에 접했습니다.
회사에서 원한것이기에 또한 내가 원했던것 처럼
생각이 되서 이걸로 승부를 걸자는 미련한 생각을
했지요..또한 아직까지도요..
이곳에서 여러 개발자님들의 이야기를 듣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오늘또한 마찬가지고요..어떤 힘을 얻어가게
되는 사이트입니다.. 참으로 이러한 사이트를 만들어 주신
교장 선생님께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여러 좋은 글을 쓰신 개발자님들이나 phper님들께
감사 하다는 말을.....
쓰고 보니 좀 ..^^
재서기 02-05-13 18:15
베리굿입니다. 감동.. ㅠ.ㅜ
베리굿입니다. 감동.. ㅠ.ㅜ
하늘사랑 02-05-13 19:53
웹과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서 먹고사는 사람입니다.
정말 무언가를 생각하게 하는 글입니다.
열심히 벽돌을 모으기는 했는데, 정작 필요한 벽돌은 얼마되지 않네요.
위의 모 외국회사의 예를 보니 느끼는 것이 많네요.
수고하세요.
웹과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서 먹고사는 사람입니다.
정말 무언가를 생각하게 하는 글입니다.
열심히 벽돌을 모으기는 했는데, 정작 필요한 벽돌은 얼마되지 않네요.
위의 모 외국회사의 예를 보니 느끼는 것이 많네요.
수고하세요.
오호~ 02-05-13 20:02
멀 만들려고 할때 머가 필요한지도 모르는 난 멀까여.. -.-
3d programming 를 할때 수학함수는 멀 써야 할지.. -.-
멀 만들려고 할때 머가 필요한지도 모르는 난 멀까여.. -.-
3d programming 를 할때 수학함수는 멀 써야 할지.. -.-
바다아이 02-05-13 21:42
감동받았습니다.. 요 사이 슬럼프였는데 리사파파 님의 글은
제 가슴을 막 요동치게 하는군요.. 정말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힘내서 저도 리사파파님의 생각을 깊이 새겨야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감동받았습니다.. 요 사이 슬럼프였는데 리사파파 님의 글은
제 가슴을 막 요동치게 하는군요.. 정말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힘내서 저도 리사파파님의 생각을 깊이 새겨야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초짜주니 02-05-13 22:43
한마디로 그동안 뭘했나에 대해서 뒤돌아 볼수 있는 좋은 글이네요.다시한번 힘을얻게 해주신거에대해 감사드립니다.
한마디로 그동안 뭘했나에 대해서 뒤돌아 볼수 있는 좋은 글이네요.다시한번 힘을얻게 해주신거에대해 감사드립니다.
pak33 02-05-13 23:19
저는 주로 웹프로그래밍 하는 놈입니다.
한데 어떤 분의 의뢰로 음성에 관련된 액티브 엑스 컨트롤 만드는 일을 했죠.
저는 그때까지 비주얼 베이직 약간 만질줄 알았는데 도저히 비베로는 만들기 어려워서(음성 압축 기술이 들어가야 되기 땜시)
여지껏 해보지 않은 VC++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고생했지만 완성을 하고 나름대로 뿌듯함이 있네요.
그 전에는 씨++을 전혀 하지 않던놈인데 이 일을 하므로써 그동안에 몰랐던 지식에 눈뜨었다는 점이죠.
저도 필요할때는 이것 저것 만져 보는데 어려운 것일수록 투지가 타오르는군요..:)
저는 주로 웹프로그래밍 하는 놈입니다.
한데 어떤 분의 의뢰로 음성에 관련된 액티브 엑스 컨트롤 만드는 일을 했죠.
저는 그때까지 비주얼 베이직 약간 만질줄 알았는데 도저히 비베로는 만들기 어려워서(음성 압축 기술이 들어가야 되기 땜시)
여지껏 해보지 않은 VC++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고생했지만 완성을 하고 나름대로 뿌듯함이 있네요.
그 전에는 씨++을 전혀 하지 않던놈인데 이 일을 하므로써 그동안에 몰랐던 지식에 눈뜨었다는 점이죠.
저도 필요할때는 이것 저것 만져 보는데 어려운 것일수록 투지가 타오르는군요..:)
twlisai 02-05-14 01:09
감동이 밀려옵니다.
벽돌이 되기 전엔 모래와 시멘트인가요?
열심히 노력해야되겠다는 생각만 드는군요..
감동이 밀려옵니다.
벽돌이 되기 전엔 모래와 시멘트인가요?
열심히 노력해야되겠다는 생각만 드는군요..
sunny 02-05-14 10:16
전 프로그래머가 아닌 디자이너지만 역시 동감하는 좋은 내용입니다. 공부는 하면할수록 자신이 무지하다는걸 깨닫게 해주죠. 저도 항상 부족한 자신을 느낍니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슴가득 가지고 갑니다. ^___^
전 프로그래머가 아닌 디자이너지만 역시 동감하는 좋은 내용입니다. 공부는 하면할수록 자신이 무지하다는걸 깨닫게 해주죠. 저도 항상 부족한 자신을 느낍니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슴가득 가지고 갑니다. ^___^
dyrook 02-05-14 23:13
힘을 주는글에 감사드립니다.
뭔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저에게 주는군요!!
힘을 주는글에 감사드립니다.
뭔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저에게 주는군요!!
cabsong 02-05-15 10:05
감동
감동
happyday 02-05-15 10:07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저는 26세로 지금 프로그래밍언어를 공부하는데 힘이드는데
힘은 주는 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저는 26세로 지금 프로그래밍언어를 공부하는데 힘이드는데
힘은 주는 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loveinarang 02-05-15 10:39
잘읽어보았습니다..
망설이는 저에게는 아주 힘이되는 글이었습니다.
열심히 하도록 노력 또 노력하겠습니다.
잘읽어보았습니다..
망설이는 저에게는 아주 힘이되는 글이었습니다.
열심히 하도록 노력 또 노력하겠습니다.
닉스피아 02-05-15 11:58
정말 잘읽었습니다.........
프로그래밍을 목적이 있어야 한다 ~
그프로그래밍을 하기위해서 그 목적에 맞는 것을 자기껄로 만들어야 한다 ~~~~~~ ^^;
정말 잘읽었습니다.........
프로그래밍을 목적이 있어야 한다 ~
그프로그래밍을 하기위해서 그 목적에 맞는 것을 자기껄로 만들어야 한다 ~~~~~~ ^^;
hyun 02-05-15 18:31
정말 공감하는 내용...
꼭 한번 생각하고 넘어가야 할 문제가 아닌가 함니다.
정말 조은글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하는 내용...
꼭 한번 생각하고 넘어가야 할 문제가 아닌가 함니다.
정말 조은글 감사합니다.
썬 02-05-16 02:34
존경합니다. 전 21살인데 앞이 캄캄하네요. 벽돌은 달랑 하나. 나머진 깨어진 벽돌들이네요. java,php,asp,basic 흠.. 뭘 해야할지.. 결론은 죽을때까지 공부라는 생각밖에..
존경합니다. 전 21살인데 앞이 캄캄하네요. 벽돌은 달랑 하나. 나머진 깨어진 벽돌들이네요. java,php,asp,basic 흠.. 뭘 해야할지.. 결론은 죽을때까지 공부라는 생각밖에..
화물차 02-05-16 02:46
정말 글 잘 읽었습니다. 제가 한동안 무언가를 감시 소홀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간만에 숙제를 하나 받은 느낌입니다.
정말 글 잘 읽었습니다. 제가 한동안 무언가를 감시 소홀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간만에 숙제를 하나 받은 느낌입니다.
jinjupia 02-05-16 10:07
Dynamic Korean
Dynamic Korean
smjang 02-05-16 11:31
조은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은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햄스터 02-05-16 14:21
좋다 좋아... 제가 오늘.. 벼룩을 쫓아내려고 했는데..
벌써 나갔군여.. 벼룩두 한계가 있군여..
좋다 좋아... 제가 오늘.. 벼룩을 쫓아내려고 했는데..
벌써 나갔군여.. 벼룩두 한계가 있군여..
햄스터 02-05-16 14:23
제 위에 분은 학교 안가세여??
제 위에 분은 학교 안가세여??
nabiya 02-05-16 17:07
좋은 글 감사해여^^ 좋은 수필집 한편 읽고 가는 것 같아요..
행복하세요...
좋은 글 감사해여^^ 좋은 수필집 한편 읽고 가는 것 같아요..
행복하세요...
맹가이버 02-05-16 20:57
정말 대단한분들 많으시네요...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정말...생각 많이 하게 하는군요...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한분들 많으시네요...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정말...생각 많이 하게 하는군요...
감사합니다...^^;;
박규철 02-05-17 10:34
멋지십니다.
좋은글 잘 봤습니다.
멋지십니다.
좋은글 잘 봤습니다.
홍길동 02-05-17 11:02
프로그래머 다운 글인것 같군요.. 하지만 프로그래밍 언어가 바뀌었듯이 사고방식도 바뀌어져야 합니다. 예전처럼 꼬질꼬질하게 프로그래밍 하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프로그래머도 자기 피알을 해야하고 조금은 경영 마케팅 영업쪽도 알아둬야하니다. 쓰지 않는 프로그램은 필요가 없으니깐요.. 기똥차게 잘짠 컴팩트한 프로그래밍 보다는 다소 비효율적이더라도 생산성있는 프로그래밍을 다룰줄도 알아야 합니다
프로그래머 다운 글인것 같군요.. 하지만 프로그래밍 언어가 바뀌었듯이 사고방식도 바뀌어져야 합니다. 예전처럼 꼬질꼬질하게 프로그래밍 하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프로그래머도 자기 피알을 해야하고 조금은 경영 마케팅 영업쪽도 알아둬야하니다. 쓰지 않는 프로그램은 필요가 없으니깐요.. 기똥차게 잘짠 컴팩트한 프로그래밍 보다는 다소 비효율적이더라도 생산성있는 프로그래밍을 다룰줄도 알아야 합니다
박용선 02-05-17 15:25
좋은글 잘 봤습니다.
좋은글 잘 봤습니다.
나그네 02-05-18 12:00
음.. 언어학적인 프로그래밍이라.. 멋진 컬럼입니다.
좀더 프로그래밍에 철학적인 접근을 요구하는듯 하네요.
하지만 그래도 넘 오래공부한다는건 피곤한 일이겠지요..ㅡ.ㅡ
음.. 언어학적인 프로그래밍이라.. 멋진 컬럼입니다.
좀더 프로그래밍에 철학적인 접근을 요구하는듯 하네요.
하지만 그래도 넘 오래공부한다는건 피곤한 일이겠지요..ㅡ.ㅡ
EzDoum 02-05-18 21:40
이글을 제 홈페이지에 올리고 싶은데 연락할 길이 없네요;;;
http://www.ezdoum.com 입니다.
혹시 문제가 된다면
http://www.ezdoum.com/profiles.php?Author=EzDoum&AuthorEmail=flfbc@rmqbhz.pbz&AuthorURL=http://www.ezdoum.com>
여기다가 글을 남겨 주시면 삭제 하겠습니다.;;
먼저 허락을 받고 등록을 해야 하는데,, 죄송하네요 ^^
이글을 제 홈페이지에 올리고 싶은데 연락할 길이 없네요;;;
http://www.ezdoum.com 입니다.
혹시 문제가 된다면
http://www.ezdoum.com/profiles.php?Author=EzDoum&AuthorEmail=flfbc@rmqbhz.pbz&AuthorURL=http://www.ezdoum.com
여기다가 글을 남겨 주시면 삭제 하겠습니다.;;
먼저 허락을 받고 등록을 해야 하는데,, 죄송하네요 ^^
jay 02-05-19 22:16
까마귀 님을 통해 알게 되어 들어와 보고...칼럼이 있어 읽어보고...
제가 그동안 무얼 했는지 생각하게 하는 글이었습니다..
목적도 없이 주워오기만 했던 벽돌들...
그 벽돌들 속에 과연 필요한 벽돌은 어떤것인가...
빨간 집을 지어야 하는데..내가 지금까지 모은 벽돌들은 왜 죄다 회색벽돌들뿐인지...
감사합니다..잘 읽고 많은 생각하고 갑니다...
까마귀 님을 통해 알게 되어 들어와 보고...칼럼이 있어 읽어보고...
제가 그동안 무얼 했는지 생각하게 하는 글이었습니다..
목적도 없이 주워오기만 했던 벽돌들...
그 벽돌들 속에 과연 필요한 벽돌은 어떤것인가...
빨간 집을 지어야 하는데..내가 지금까지 모은 벽돌들은 왜 죄다 회색벽돌들뿐인지...
감사합니다..잘 읽고 많은 생각하고 갑니다...
prong 02-05-20 11:41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이런 글을 보면 나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사는 사람인가... 갑자기 자신이 한심해질때가 있죠...
근데여... \"뚜렸한\"이 아니라 \"뚜렷한\"인데... :)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이런 글을 보면 나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사는 사람인가... 갑자기 자신이 한심해질때가 있죠...
근데여... \"뚜렸한\"이 아니라 \"뚜렷한\"인데... :)
아자봉 02-05-20 15:09
리사파파님의 족적을 몇번 뵙고 멋지신 분이라 생각했는데.. 역시 그러시군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리사파파님의 족적을 몇번 뵙고 멋지신 분이라 생각했는데.. 역시 그러시군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jjlove 02-05-20 22:26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전 학교를 졸업하고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이제 1년이 조금 넘어갑니다.. 상고를 나와 회사를 다니다 다녀서 나이는 보통 대학졸업한 분들보단 좀 많습니다.*^^*
주위분위기에 항상 불안하고 초조해하고 있던 전 라사파파님의 글을 읽었습니다.
감동과 결의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저도 아직 많은 날들이 있고, 분명 제가 원하는 길을 갈 수 있을 거란 생각에 가슴이 벅찼습니다..
제 인생의 새로운 박차를 가해주셨습다..
요즘 프로젝트를 하나 하면서 더욱더 자신감은 상실되고 고민만 하고 있었는데.. 아직 시간은 많다는것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만큼 할 일도 많겠지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여자이기에 더욱 잘 할 수 있다는 것 또한 보여드리겠습니다.(아직까지도 여자 프로그래머를 불신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언젠가는 진정한 프로그래머로서 만날 날을 약속드립니다.
오늘부터 제 인생의 스승이 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전 학교를 졸업하고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이제 1년이 조금 넘어갑니다.. 상고를 나와 회사를 다니다 다녀서 나이는 보통 대학졸업한 분들보단 좀 많습니다.*^^*
주위분위기에 항상 불안하고 초조해하고 있던 전 라사파파님의 글을 읽었습니다.
감동과 결의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저도 아직 많은 날들이 있고, 분명 제가 원하는 길을 갈 수 있을 거란 생각에 가슴이 벅찼습니다..
제 인생의 새로운 박차를 가해주셨습다..
요즘 프로젝트를 하나 하면서 더욱더 자신감은 상실되고 고민만 하고 있었는데.. 아직 시간은 많다는것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만큼 할 일도 많겠지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여자이기에 더욱 잘 할 수 있다는 것 또한 보여드리겠습니다.(아직까지도 여자 프로그래머를 불신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언젠가는 진정한 프로그래머로서 만날 날을 약속드립니다.
오늘부터 제 인생의 스승이 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마키 02-05-22 14:14
안녕하셔여?일본에서 홈페이지를 만들고 잇는 아주 초보자 입니다.글 감사합니다^^
안녕하셔여?일본에서 홈페이지를 만들고 잇는 아주 초보자 입니다.글 감사합니다^^
ibzclub 02-05-23 11:53
위에 분들도 많이 이야기 하셨는데 감동 그자체입니다
저에게 무엇인가 느끼게 해준 글입니다
저에게 숙제를 안겨주셨고 감동을 안겨주셨고 목표를 안겨주셨습니다
제가 그 숙제들을 다 할때까지는 리사파파님은 저의 스승이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위에 분들도 많이 이야기 하셨는데 감동 그자체입니다
저에게 무엇인가 느끼게 해준 글입니다
저에게 숙제를 안겨주셨고 감동을 안겨주셨고 목표를 안겨주셨습니다
제가 그 숙제들을 다 할때까지는 리사파파님은 저의 스승이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근땅e 02-05-23 18:25
RisaPaPa 님 짱.
여기에 글이 있었는지 몰랐네욤..
잘 읽고 갑니다..
RisaPaPa 님 짱.
여기에 글이 있었는지 몰랐네욤..
잘 읽고 갑니다..
^^좋은맘 02-07-22 18:50
씨바 답글이 더 기네... 우짰든 이까지 읽으셨으면 프로그래머로서 기본자세는 되어 있다구 생각함다...
씨바 답글이 더 기네... 우짰든 이까지 읽으셨으면 프로그래머로서 기본자세는 되어 있다구 생각함다...
마뇨오빠 03-03-12 23:52
아.. 고민이 풀리는것 같기도 하고... 더하는것 같기도하고...
ㅡ,.ㅡa;;;
아무튼 잘 읽었습니다.
아.. 고민이 풀리는것 같기도 하고... 더하는것 같기도하고...
ㅡ,.ㅡa;;;
아무튼 잘 읽었습니다.
To.리사님.. 03-05-18 19:12
항상 볼때 마다 뭔가를 느낍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항상 볼때 마다 뭔가를 느낍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dbjang 05-04-21 17:12
정말 멋진 글이네요....
정말 멋진 글이네요....
whiteshark 05-05-15 03:49
당신은 프로그래머의 연금술사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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