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총선1 18대 총선 18대 총선일 오전 아침먹고 옷 대충입고 슬슬 투표하러가서 투표장을 보니 썰렁~ 분위기가 할머니 할아버지 분위기라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개표방송을 보면서 이건 아니잖아 라는 생각이 푹푹~ 때문인지 밤새 꿈자리도 뒤숭숭한게 동생이랑 나란히 군대가서 전쟁나가는 꿈을 꾸다니.. 이번 선거는 20대의 정치무관심과 보수성향에 대한 우려가 만만찮다 벌써부터 20대를 성토하는 글들이 심심찮게 목격된다. 인터넷에서 이렇게 떠들어봐야 우리끼리들만의 외침일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씁슬한 마음이다. 의보민영화,비정규직,교육,부동산,대기업위주정책,대운하...에휴~ 2008. 4.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