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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것저것 읽을거리

by landzz 2017. 2. 14.



가끔식 정리하는 읽을거리... 


빛은 충분히 빠르지 않다. : http://jong10.com/2015/05/16/light-is-not-fast-enough.html?refer=%EA%B0%9C%EB%B0%9C%EC%9E%90%EC%8A%A4%EB%9F%BD%EB%8B%A4

: 예전에도 가끔씩 예를들었던 인터넷속도관련 지구반대편의 레이턴시 문제를 알기쉽게 설명해놓은글...


연작글 : 

Design & Startup 스타트업에서 디자인 http://jasonyoo.com/blog/?p=1259

: 디자이너뿐아니라 이시대를 살아가야하는 사람들은 다들 생각해볼만한 주제...


2016년에 자바스크립트를 배우는 기분 : http://www.looah.com/article/view/2054

기획자는 왜 IT 기업에서 점차 사라져 가는가http://seokjun.kr/why-engineers-become-ceo/
(한국 버전) 왜 소프트웨어 개발 일정은 예상을 벗어나는가 : http://booiljoung.blogspot.kr/2013/04/blog-post_14.html


: 어찌보면 극단적이기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소위 기획자라는 직함의 재정의가 필요한 시점이고(혹은 세분화)
(해외랑 비교하면 우리나라와 문화,업무환경이 일정부분은 수긍할수 있으나 일정부분은 동의할수 없는점이 있기도 하고 

또한 무조건 외국의 트렌드를 쫒는 것이 과연 현시점의 우리의 실정에 맞는지는 논외로하고)


: 위에서 말한 기획자의 업무는 사실상 대부분의 회사(규모가 작은회사?) 에서 기획이라는 직함을 달고있긴하지만 영업c/s관리및 및 부수적인 잡무들고 처리하고 있는 대부분의(내가 경험한 바로는) 회사의 실정과는 동떨어진 전업 기획자라는 타이틀을 달고있을경우에만 

해당된다고 볼수도 있음.


: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진행은 분업화와 업무전문성에 따른 세분화가 많이 진행되어진 업무환경이긴 하지만 전체적인 vision 및 프로젝트를 관지(貫之) 하는 중심적인 manager가 필요하고 현재는 기획자(라는직함을가진)가 선두에 서고 engineer영역(개발/서버등) 과  ui/ux영역(디자인/비즈니스로직) 에서 같이 나란히 진행되는형태가 아닐까싶음.


- 현재회사에서는 기획자가 뭔가에 대해 물어보면 실행가부여부만 결정하는편이고 

기획자에게는 개발및 디자인은 신경쓰지말고 고객이랑 이야기를 많이 나눠서 비즈니스로직만 확립하면 나머지는 우리가 알아서하는거   니깐 개발쪽은 신경쓰지말라고 하긴하지만. 

언제나 윗선에선 그래서 얼마나 걸려요?  그런데 왜 그렇게 오래걸려요? 그거 간단한건데 왜못해요? 등 항상 빠른결정과 예상일정을 요구하기 때문에 항상 서로간의 미묘한 신경전이 벌어지는 터라.. 할말은 많지만 일해야되므로 짧게 정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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